여주 카페 우즈 - 전망 좋은 감성 카페

여주에도 요즘 핫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.

서울과 가까워서 근교 드라이브도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려고 많이들 오시는 것 같은데요.

그중에서도 야외 루프탑과 전망이 좋다는 감성 카페인 카페 우즈를 다녀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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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우즈는 조금 한적한 곳에 있는데요 가는 길이 많이 한적해서 찾기가 좀 힘들긴 했어요.

큰 도로에서 시골 골목길로 쭉 들어가는 길이 맞아요. 들어가면서도 여기가 맞나 헷갈려 하면서 들어갔어요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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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우즈 영업 안내

문의전화 : 010 5522 2889

영업시간 : 평일 오후 12시 ~ 오후 6시

(주말엔 오후 12시 ~ 오후 8시)

노펫 & 노키즈 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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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이 정말 한적한 곳인데 이렇게 이쁜 건물이 하나가 딱 위치하고 있어요.

뭔가 분위기가 제주도 놀러 갔을 때 봤던 그런 분위기죠,

건물의 외관이라든지 벤치나 테이블의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.

 

 

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실내가 아주 밝아요

건물 전체가 흰색인데 안에 내부도 아주 깨끗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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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메뉴도 있고 간단한 스콘이나 빵도 있던 것 같은데

저희는 진짜 카페 가서 편하게 쉬려고 간 거라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.

 

 

내부에서 보면 먼저 이렇게 카페 내부에 천장이 통유리라서 시선이 가요.

굉장히 분위기 있죠. 건물이나 내부 인테리어를 정말 많이 신경 쓰신 것 같아요.

요즘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.

 

 

WOODS 알람 벨 까지도 깔 맞춤을 하셨어요.

젊은 사장님인 것 같아요 이런 거 하나까지 신경을 잘 쓰시고 젊은 감성~

 

 

커피를 들고 이곳 카페 우즈의 루프탑으로 올라가 보아요.

저는 이런 개인 카페들에 루프탑이 있는 곳이면 웬만하면 루프탑으로 가는 것 같아요. 뻥 뚫려있고 그 야외 뷰를 보는 게 정말 좋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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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oftop으로 쓰여있는 저곳으로 올라가면 돼요.

 

 

이런 문까지도 다 하얀색으로 통일해서 아주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

한 층만 올라오면 루프탑과 연결되어 있어요.

 

 

루프탑은 이렇게 나무 테이블이 한쪽에 있고 타프가 쳐져 있어요.

울타리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뻥 뚫려있는 게 아주 시원시원하네요.

 

 

여기가 위치상 그렇게 뷰가 좋지는 않은데요, 기억나는 건 그냥 시원하고 저 멀리 고속도로도 있어서 차들 다니는 게 시원시원하게 보이고 옆에는 쿠팡 물류센터가 있고 그런 느낌.

야외에 있는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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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종이컵까지도 woods로 하늘색 색상으로 밝은 느낌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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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루프탑에 앉아서 바람 선선하게 불고 커피 한잔하면서 담소 나누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.

이런 기분 내려고 루프탑 있는 카페를 찾아오는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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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조금 추워지면 이제 이런 루프탑에서의 여유를 못 즐기겠지만

너무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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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 있는 놀러 온 것 같은 기분 내기 좋은 여주 카페 우즈 추천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