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실내 관광지로 최고인 웅장한 제주 아쿠아 플라넷

제주도 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엄청 큰 수족관 앞에서

웅장한 느낌으로 찍은 사진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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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그 사진들을 보고 정말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

바로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아쿠아 플라넷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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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

제주도 실내 관광지 명소로도 유명한 이곳을 다녀왔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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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아쿠아 플라넷 영업 안내

문의전화 : 1833-7001

영업시간 : 오전 9시 30분 ~ 오후 7시

*입장 마감 오후 6시 30분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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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쿠아 플라넷은 제주 섭지코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,

인근에 성산일출봉이 있으니깐 같이 묶어서 코스로 짰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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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제주도에서 비가 올 때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.

듣던 대로 정말 규모가 큰 아쿠아리움이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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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쿠아리움이라는 곳을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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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부모님 손잡고 63빌딩이나 코엑스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다녀온 기억이 나는데

제 발로 찾아서 가게 되다니 뭔가 감흥이 새롭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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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제주 아쿠아 플라넷에서는 21년 10월 3일까지

미니언즈 특별전을 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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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전시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깐

가기 전에 한번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
 

 

로비 쪽에 위치한 푸드코트 전경인데요.

건물 자체가 굉장히 커서 이런 구조물이 꾀 많은 편이에요.

유리창 밖으론 바다가 보이는 이 제주의 풍경 너무 좋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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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아쿠아리움 입구로 들어가셔서 코스에 따라 관람을 하면 돼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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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쿠아리움 정말 오랜만에 관람하네요.

부모님 손잡고 온 아이들의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

괜히 저도 추억이 생각 나도 흐뭇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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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코스에 따라서 관람을 하다 보면

오기 전부터 사진으로 많이 봤던 가장 큰 수족관인

"제주의 바다"가 가장 마지막 코스에 있었습니다.

 

 

정말 웅장하네요...

규모는 가로 23미터, 세로 8.5미터로

저는 이 장소 "제주의 바다" 하나만 보러 와도

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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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큰 수조 앞에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고

바로 앞에 있는 편안한 빈백 의자에 앉아서 꾀 오래 분위기에 취해 있었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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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느낌은 정말 직접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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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까지 아주 알차게 제주 아쿠아 플라넷을 이용했는데요,

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이렇게 풍경 좋고 분위기 좋은 장소가 있어요.

이곳에서 여유롭게 좀 쉬다 갔는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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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여행 장소로 너무 좋고

성인이 되어서도 한 번쯤 오면 좋은 곳 같아요.

정말 만족했던 곳입니다!!